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오늘은 요한복음 11장 1~16절 설교를 들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자로, 병들어 죽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서도, 이틀을 움직이지 않으셨다.
이후, 나사로가 죽은 이후, 3일째 되는 날에서야 나사로를 찾아갔다.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에, 하나님의 뜻대로 계획을 준비하셨다.
주님의 기적을 알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진리를 보이기 위해, 낮의 시간, 생명의 시간에 유대로 가셨다.
우리는 때때로, 내 타이밍과 다를때,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때, 주님의 계획 속에서 불평하고 실망한다.
일상을 살아갈 때, 수많은 걱정과 그 걱정에 관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막상 우리의 걱정보다 크거나 잘 안 풀리는 일로 계획이 무마되면, 인생을 원망하거나 회의적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의 삶에서 같이 아파하신다.
즉, 이러한 우리는 내 타이밍이 아닌, 주님의 타이밍을 기다려야 한다.
모든 것은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뤄짐을 알고 주님의 타이밍을 기다려야한다.
이는 더욱 굳건한 믿음과 단단한 철옹성이 되어줄 것이다.
아플수록, 광야로 나아갈수록 우리는 춤추고 노래해야한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결코 우리를 파멸의 길로 이르게 두지 않는다.
이것을 믿으면, 우리는 주님과 함께 더욱 단단한 사람이 되어 살아갈 수 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나는 현재 누구보다 단단하고 강하다.
주님의 계획 속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원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할 것이다.
우선, 이를 위해서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더 잘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디모데 후서 1장 7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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