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주기도문의 마지막 문장이다.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를뜻한다.
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몇가지 있다고 한다.
1. 하나님의 주권 :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2. 하나님의 권세 : 하나님의 힘은 전능하시다.
3. 영광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주기도문의 마지막 문장이다.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를뜻한다.
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몇가지 있다고 한다.
1. 하나님의 주권 :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시편 115장 3절)
2. 하나님의 권세 : 하나님의 힘은 전능하시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 29장 11~12절)
3. 영광
이는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로마서 11:36)
즉, 하나님은 계획이 있으시고, 그것을 이루실 힘이 있는 신이다.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잠들 때에도 그분은 여전히 일하신다.”
다시 요약해보자.
하나님은 계획이 있고, 그것을 이룰 전능한 힘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나 깨나, 일하신다.
=> 무엇이 두려운가? 전능한 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 다만, 우리의 시각이 좁기 때문에, 이를 헤아릴 수 없는것이다.
=> 결국, 우리의 눈을 하나님께로 돌린다면,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안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것이다. 누구보다 안식을 누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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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누군가를 잃었을 때, 슬픔을 느끼는 이유가 뭘까?
1. 그 사람을 이제 볼 수 없어서.
2. 누군가를 그리워함으로 아파하는 사람에게 측은지심을 느껴서.
나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잘 모르겠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죽었을 때, 천국을 간다는데 볼 수 없음에 아쉽긴 하지만, 왜 슬퍼하는가?
물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죽었을 때,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슬퍼하며, 기도를 할 수는 있겠다.
이것도 사실 잘 모르겠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이 들려오기도 하지만, 이 말은 옳은 말 같지 않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는데, 어떻게 지옥으로 보낼 수 있겠는가?
많이 모르기에, 따로 목사님께 물어보며 답을 얻어야겠다.
아직, 주위에서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들과 이별한 경험이 없다.
아직, 죽음에 관해서 생각할수록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깨닫는 주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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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문득 전화가 왔다.
취준생인 나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신다.
물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나는 이 정도는 어림도 없다고 말했다.
엄마는 본인이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부담갖지 말고 살아가라고 하신다.
ㅋㅋㅋㅋ
엄마도 누군가를 위한 영웅이었던 것이다.
사실,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누군가의 영웅이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다.
나는 엄마라는 영웅의 도움으로 영웅이 될 꿈을 가졌으며, 누군가의 영웅이 될 것이다.
나라는 영웅의 도움으로 많은 영웅을 키울 것이다.
이 영웅들은 누군가를 영웅으로 만들지 않겠는가?
이것을 정지호의 '영웅론'이라고 칭하겠다. ㅋㅋㅋㅋㅋ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