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바빴다.... 잠을 줄여가며 코딩을 했고, 앞으로도 코딩을 해야한다. 하지만, 재미있다.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피곤한지를 잊어버릴 정도로 재밌다고 느낀다. 무언가 살아있다고도 느끼는 일상이다. 이번에 우테코를 도전하며, 도전하는 사람들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문제가 도전이라는 색을 입히고 바라보게 되니, 너무나도 거대해짐을 느꼈다. 결국, 나는 잘할 것이지만 그래도 압박감이 장난아니다.
어쨌튼 이제부터는 학교 졸업작품 또한 준비를 시작해야한다. 이번 학기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죽었다 생각하고 달려야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아멘~